드디어 2일째 이번 여행의 핵 to the 심 !! 앙코르 와트를 갔음 ㅇ ㅇ
사실 앙코르와트는 대표브랜드라 할수있는 것이지 유적전체를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앙코르왓은 '앙코르절' 정도고 왕궁격인 '앙코르톰' 같은거도 많습니다

뷰파인더에선 뭣같았는데 그래도볼만하게나왔군요


지금쓰려니 톰이 무덤인지 왕궁인지 헷갈린다만 ㅋㅋ
앙코르와트는 시엠립에서 어림짐작해서 동쪽으로 5키로미터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엠립은 우리나라 제주특별자치도 정도로 보면될것임 근데 솔직히 캄보디아에서 겉모습은 가장화려한도시일듯

이나라는 도로가 다 이따위 ㅋㅋ


비행기에서도 한눈에느낄수있는점은 역시 이나라의 '관개 안되있음' 위에서보면 더 개판임
그래서 맨날비오는 나라인데도 식수는 없어서 생수를 먹어야함 ㄷㄷ

시엠립은 대충 이런풍경 ㅋ

잘보면 소가보입니다


갈때는 뭐 동남아 전역에 관광용으로 마련된 툭툭이를 타고갔다
근데 현지인들도 이걸쓰나 궁금하긴하지만 아마 현지인들은 그냥 자기오토바이 타고다니겠지?
여튼 툭툭기사는 비교적 괜찮은 직업같아보였다.

우리툭툭기사 젊은오빠임 4인승이긴한데 보통두명씩탐


여튼 도착했다 -_-

악신 선신사진은없음 왜냐면 악신이 더이쁨


보통 남문(확실치않음)으로 들어가는데 여기를 가면 젤먼저볼수있는게 54명의 악신과 54명의 선신이다
물론 제취향은 악신이죠 대세는 나쁜남자 이기도하고!!!


여기서 부터 알수있듯이 앙코르왓은 대단히 파괴되어있다 여러분도 여기 문 닫기전에 언능갔다오시길
우리나라에서 유적이라하면 띠둘러놓고 못만지게하고 감시하고 이런것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그대로 자연방치 ㅋ 중간에 손으로 짚고 올라가서 구경해야하는것도있었다 물론 역사랑관계가있지만
그러고보니 그 짚고올라가는건 내가 짚고올라가느라 정신이없어서 사진이없구나 허허

이것은 들어가는문 저게 위쪽이 잘보면 머리임 저게 4개였나 5개였나 여튼 머리임
문이 좁고 높아서 관광버스는 못들어간다 그러나 코끼리는 들어갈수있죠 !! 원래코끼리드나들수잇게만든문이라함

이것은 전쟁으로 파괴된것
하편에 사자똥꼬사진밑에 자세한 설명이나옵니다

이것은 킹

이것은 중국인


일단 앙코르왓에가면 벽화가있다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캄보디아 역사에서 킹오브 왕인 자야바르만 6세 가 군대를일으키는 내용임
코끼리를탄게 왕이었던거같다 뭔가 가이드 아자씨가 자세하게 설명을해줬는데 거진기억나지않음
아마 옆에 일본관광객 가이드 일본어 알아듣기놀이 같은거 하느라고 그랬을거임

이런돌과

이런돌들로 되어있습니다


여튼 이나라는 유적을 자연방치하기때문에 벽화들도 뒤쪽에 손으로 닿는 지점이오면 사람때를 타서 반들반들하게되어있음

이거봐요 손때를 타서 반들반들
이벽화들중에 손오공,그니까 서유기 도 나온다
자세히는생각이안나서 ㅈㅅ 무식해서 ㅈㅅ

그래서 언니들은 슴가부분만 반들반들함
아 이것은 추측임 원래 저런색이었는데 자연히 벗겨진거인지 누가아나

이거도 뭔가 중요한 거였는데 기억이안남
앙코르의 기억은 더웠던 기억밖에..

여기가 기어올라가는곳 작년11월인가 폐쇠됬다고한다 기어올라가다 죽은사람도 있다더만 
경사가 가팔라서 서서는 못올라가고 기어올라가야한다
여튼 이사진 찍고나니 저쪽구석에서 양키 둘이 담배를피고있었음!  프랑스인같던데 ㅇ ㅇ

이거 좀 사람얼굴같지않음?

그냥 돌ㅋ 찍혀있길래


 
역시 이글을 쓰면서 느낀것은 그것이죠
어차피 뭐 특별히길지도않으면서 1/2 드립치면 망한다...
그것은 규모의경제를 파괴하는...뭐별상관없지만 집중력이라도..
여튼 1부는 여기서 정리하고 2부로 넘어가겠습니다 막상 해보니 스크롤 네번만 굴리면되는수준인데 왜 짤랐을까ㅋㅋㅋ
Posted by 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