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겁나많음

뭐 이런 조각이 되게많은데 많은사람들이 여기서 저 포즈로 사진을 찍고간다 한다
물론 우리도 찍은 사람이있었지만 우리엄마사진이라 나는 우리엄마님의 인권을 존중하기에 올리지않을겁니다
내가찍었어야했는데 아 이날부터 배터리가 워낙 위기에처해서 잘못하면 정작유물중 킹오브 왕인 걸못찍을지도몰라라는
불안감의 급습때문에 사진수급이원할치않았다 아 슬퍼 뎨셰랄은 배터리도 긴가요.. 나도 뎨세랄좀..

이 구멍은 무엇인가

여기서 보이는 구멍은 사자조각의 똥꼬입니다

는훼이크고 원래 조각엔 꼬리가 있었는데 태국애들이었나 여튼 앙코르에 쳐들어왔댄다
이나라의 힘은 이 사자 조각의 꼬리랑 뱀조각들의 머리에서 나온다고 믿고 대충
사자들은 거의대부분 꼬리가 잘려있고 뱀들은 대충머리가 없다 일단 사자는 꼬리가없는거라 찍었는데
뱀은 머리가 없는걸 찍어놔봤자 뭐 별로 이게 뱀인지 뭔지 감이안올꺼같아서 비교적 온전한놈을 찍었음

비얌


뭐 이거슨 사실 평범한 비얌이아니고 나가 이긴한데 여튼 나가 소리나오자마자
와우에 불뱀제단이 생각나고 여군주 바쉬가 생각이나서 아아 강제노역소 아련한 추억이여 여튼....
캄보디아 건국신화에 이동네왕이랑 나가랑 쎄쎄쎼 가되서 결혼을 하게됬는데 뭐 바다의 용왕이
너는 필멸자고 우리딸래민 불멸잔데 뭐어쩌잔거임 너네결혼하려면 계속 너네자식도 이리로 와야함 뭐 어쩌구저쩌고
아 필멸자 불멸자에서 또 와우드립이 나오고 말았는데 캄보디아 여행을하면서 느낀점은
와우는 참여러곳의 신화를 짬뽕해서 만든 게임이구나 라고생각했다
가이드아자씨가 뭔가 불의군주 이그니 였나 여튼 그얘기나왔을때도 울두3넴 이그니스가 생각나서.. 음.여튼난지금 와우끊었음

이런애들짱많음 동생도있엇는데 기둥에 가렸네


코끼리 모양 벽 ㅋ


건물들이 다전체적으로 오래되서 다 이런식으로 나무랑 풀이랑 얽히고 섥히고해서
건물들을 지탱하고있다 그러니 앙코르와트는 여러분 빨리가보셔야합니다

사진에서도 드러나는 뉴에라의 위엄


이거찍은데가 통곡의 방이라고해서 옛날에 어떤 킹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울은곳이라고함
여긴 신기한게 가슴을치면 울리는 소리가 엄청나게 크게들림 가서 해봐요 이런건 해봐야 아는거임

이거 중요한사진이에요 !! 집중!!


왼쪽아래가 비얌의 머리 !! 중간이 허리 !! 여튼 나무인데 뱀이 슬금슬금 벽을 넘어가는 모양과 같은모양인 명소임
외쿡인 아저씨도나오셧군요  찬조출연 ㄳ 초상권 드립치면서고소하시면 안되여!!

대충 건물들이 다이런식임 다부서져있고 부서져가는데 방치라해야되나 자연주의라해야되나 이렇게 막 돌덩이들이 널부러져있음

호수가아니고 해자입니다 ㅋㅋㅋ 해자를 겁나게파부러요

대충보이나여 캄보디아 국기에도있는 앙코르와트
앞에서 보면 절묘하게 3개만보이지만 원래는 5개입니다
이렇게 약간옆에서봐야 알수있음 ㅋ

가이드아자씨가 이런식으로 그려서 설명해줬음 ㅋ

흰개미집


슬슬 정리하고 이날의 포토제닉을 올려보자

아아 저것은 캄보디아의 미소 여유 평안함 !!
캄보디아는 개를 안먹어서 길거리에 개들이 다 저런식으로 널부러져 자고있는 경우가대부분이었음
그래도 개들이 묘하게 굶어서 약간 마른근육스타일이라 보기에는 간지가 좔좔
반면 베트남사람들은 개를 잘먹기때문에 베트남에선 개를 한마리도 보지못햇습니다..ㅋㅋㅋ

남아있는 대충뭔지 기억안나는 돌사진들 한큐에올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뭔가 중요하다고 찍었죠 근데 기억이안나요 그래도 앙코르왓엔 이런돌덩이들이 자리하고있습니다 하는의미에서 올림

Posted by 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