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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31 천사의 유혹 4화 2
잡설 및 배설/Review2009. 10. 31. 23:53

4화는 중반부까지는 그렇게 스토리가 막나가지 않습니다. 간단간단한 내용이죠. 
대신 막판에 5화에대한 기대감이 치솟게하는 스토리와 예고편을 보여줍니다.
이번주는 둘다 닥본사해놓고 글이 늦은건 제가 존나 게을러서그런거임.

대충한거같은 저머리도 아침에 미용실에서 '자연스럽게'드라이 돌리고 온거겠지


이쁜 언니는 자신이 돌보게 될 환자가 키다리아저씨라는걸 알고 놀랩니다.

페이지를 이런델 펴주다니 너무하시는군요 !! 인권을보장해야지


명탐정은 주아란이 다녔던 고등학교에 가서 주아란을 찾아보려하지만
학교측에서 생활기록부는 안됨 , 졸업엘범이나 보셈 이라고 하는 바람에 졸업엘범을 찾게됩니다
하지만 주아란은 설정상 중퇴를 했기때문에 졸업엘범에는 나오지않습니다.
참 주아란이 남자였으면 중졸이라 공익판정을 받을것이고 이로인한 기록이 병무청가면 남아있을터인데
남자의 20세이전까지 정보는 병무청가면 다나오는 반면 여자는 알길이 무었이 있나 좀 궁금함

오 이 귀걸이는 처음봄. 저번에는 하트모양이었는데.


이쁜언니가 남주승에게 여기 왜 의사 없냐고 클레임을 걸자 주아란이 뺀찌를 놓습니다.

아 극중이름이 김연재였구나


강유미는 일단 현민이네 가구점을 그만둔다고 나갑니다 ㅇ ㅇ

그래 우리 신현민님이 어찌된일인지 알아보러 강유미집으로 찾아가게됩니다.


강유미네 집은 존나 산동네 달동네 ! 여기서 명탐정이 '아직도 연탄떼는 집이있나..' 하는데 이것은 잠시후에!!

헐 강유미씨 죄송해여 몇번을캡춰해도 각도가 안좋아서 이쁜샷이안나옴 ㅜㅜ


가보니 강유미가 사채업자들에게 털리고 있고 !!

이를 본 우리의 명탐정이 사채업자 형들한테 '님들왜이러셈 경찰부를꺼임' 하다가

역시 파괴의 드라마 천유


아까 자신이 디스걸었던 연탄에 개털리고 맙니다
자기가 존경하는!! 사장님이 털리는걸보고 강유미는 빡치고 열을받게되고 !!

프레스가 무슨 맷돌로만들었어 ㅜㅜ


괴력을 발휘해 깡패들을 무찌릅니다.

오오 현민님의 행커치프가 유난히 빛나는군요 저 사슴같은 얼굴에 상처까지

날 이렇게 다룬 여잔 니가 처음이야


여튼 이렇게 한판하고나서 커피샵가서 '너 빵셔틀이었지' 하하호호 하면서 다시 강유미보고 나오라고합니다 .ㅋㅋ


주아란은 또 남주승이랑 하하호호 웅낄낄 하고있었는데 우유를 마시려던 주아란이 헛구역질을하게됩니다.
이것은 입덧?!! 그렇습니다. 주아란은 임신했지만 아직은 모르고있습니다. 그래서 또 아버지한테 문자로 장난질도 한번 쳐줌

아무래도 비주얼이 주아란동생인데..

안개꽃은 꽃말이 여러가지라 개드립치기가 힘드네요


이쁜 언니는 신현우를 돌보면서 예전에 신현우가 자기한테 잘해줬던것을 회상하며
지금 누워있는 신현우를 자신이 어떻게든 깨우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래서 막 씻기고 손톱깎아주고 책도 읽어주고 하는데
이부분은 드라마에서 무슨 파워포인트 페이지넘기는거처럼 처리해서 영 캡춰하기가 부끄러웠음..ㅋㅋ

솔직히 이쁜언니도 신기한게 말도못하는사람이랑 참 잘놈 ㅋㅋㅋ


나화장했는데 예뻐요? 이화장품 아저씨가 사준거잖아요.
우리현우씨도 멋져요 이제 눈뜨고 내얼굴만 봐주면되는데
아직 내얼굴안보고싶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오글거렼ㅋㅋㅋㅋ

 

오오 강비서 너란남자 스토리텔링하는 남자

강비서가 그때 죽은 비서의 유족들에 대해 대충알아옵니다.
여기서 주아란을 작은 엄마가 데리고가고 작은 엄마 아빠는 깜빵을 갔다가 곧 출소한다는 정보를 확 뿌려주심
저번에 나온 아줌마는 작은엄마가 아니었구나 훗...

파괴의 드라마 천유

뒤에서 차를내오다가 둘의 대화를 들은 주아란은 신우섭의 '그지깡깽이 같은것들이 달라붙어서~'에 분개하며
계란을 깨뜨립니다..왜!? 계란이어야했나 계란의 인권은 누가 책임지나.
계란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헐 전화왔네

이쁜언니는 신현우 약과 치료를위한 물품을 사러 병원에 뜰렀다가 주아란전화를받고 화들짝합니다.
주아란이 전화한이유는 소울가구 직원 매장교육생들 모임에서 강유미를 만나 신현민이 별장에 간다는 얘기를들었기 때문!!!
그 과정에서 현민님 가게가 청담동에 있다는것도 알게됨 ㄲㄲ

아이고 우리현우 근데 저현민이가 들고있는것은 무엇인가 탐이나는군

자리에 없었던 언니는 쿠사리를 먹습니다.

가족들이 와보니 이거뭐 의사도없고 붙여논 간호사도없고 개판인지라 언니가 쿠사리를 좀먹습니다.

철없는 막내딸님이

결혼 짤방을 투척하자


현우님이 역정을 내심 ㅋㅋ


여튼 가족들은 반응한거보고 은근히 좋아함 ㅋㅋ 식물인간이 경기를 일으키면 병이 호전된 거군요  훗

현우님의 징벌!! 드라마라 역시 그림자처리


오랫만에 현우님이 징벌 한번 해주시고 주아란은 놀래서 잠이 깹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집에서 이쁜언니가 현우님 치료시도를 했다는 얘기를듣고 분개해서 별장으로 향합니다.

아 노란안경의 한진희님 짱 멋짐


이쁜언니는 현우를 치료하다가 주아란이 온줄알고 후다다닥 치료기들을 치우는데
뜬금없이 아버지가 등장합니다. 등장해서는 '회사 니명의로 해논거 니가 누웠으니 다시 내명의로 돌릴꺼임 ' 이라하는데
이것을 살짝 늦게온 주아란이 뒤에서 듣게 됩니다.

ㅈㅅㅈㅅ

아버지가 돌아간뒤 주아란은 맘껏 쿠사리를 놓고!!

휠체어 끌고 가서 휠체어 바퀴가 고장났느니 어쩌니하면서 밀어버립니다
강하다 !! 환자를 이렇게까지하는건 좀 잔인한듯 ㄷㄷ 주아란의 잔인함은 레알..

아 둘을 이렇게 동시에 잡아주다니 이거슨~~~~

살면서 억울해본적 있냐고 하며 더이상 자기인생에 끼어들지 말라고합니다. ㅇ ㅇ
그러고 남주승 집에 돌아가는데..

2차 징벌


현우님이 2차 징벌을해주십니다 ㅇ ㅇ

티셔츠가 웬지 낢이야기 ;; 여튼 오뎅을 훔쳐 먹인다


예전에 오댕 쌔빠리하던씬을 보여주는데 동생보고 정현아? 얼른삼켜 라고하는데 이름이 잘안들림
이쁜언니가 아무리봐도 스토리상 동생인데.. 이쁜언니 보육원 아명은 초롱인가 그거였고.. 여튼 아직 확실하게 보여주진 않는다.

남주승이 아버지를 꼬셔서 아버지랑 어머니를 일본에 보내는데 성공하고
그래서 남주승과 주아란이 일다끝났다고 짝짝짝하고있을 무렵

현우님의 부활

현우님이 눈을 뜨십니다 !!

우와아아앙앙

그렇다고 몰래오랬는데 이집에 전화를하면 쓰나..


우리 간호사 언니가 분명히 가족들몰래 오랬는데 명탐정이 그래도 형수님한텐 알려야겟찌!? 해서
주아란도 같이 오게됩니다. 하지만 현우는 다왔을때는 깨어나지 않습니다. 일부러 그런건가

아아 남주승 너란남자 상냥한 남자


여튼 결과적으로 주아란 남주승 한테 쌍으로 쿠사리 좀먹고 폰다 뺏기고 외출금지를 먹습니다.
사실 남주승은 쿠사리를 놓진않았는데 참 이사람은 어찌이리 나쁜짓을하면서 상냥한지 ㅋㅋ

설마설마했음..


주아란은 신현우가 진짜 일어난게 아닌가 의심하면서
뜨거운 물을 팔에 부어버립니다 - _-.......

흐어허엉ㅇ아안아ㅏㅇ하아아카앜


그래서 주아란나가고 윤간호사 오자마자 겁나 괴로워함 ㅋㅋㅋㅋ

우와아아 저런 넥타이는 어디서사나

주아란은 어떻게든 강유미를 쫓아내기위해 장부가 좀이상하니 어쩌구 하는 본격 강유미 디스를 합니다.
하지만 강유미랑 현민이랑 둘이 얘기하더니 강유미가 주아란한테가서 협박함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둘이싸움 ㅋㅋㅋㅋ


그치만 나중에 결국 주아란이 강유미한테 질질 짜면서 빕니다. 그래서 유미가 봐주기로함


여튼 그건 중요한게아니고 !! 현우님이 일어나서 간느님에게 뭔가를 부탁합니다 !!!
종이에 삐뚤빼뚤 글씨를쓰더니 !!!


집 대문 비밀번호를 가르쳐주면서 도장을 가져오라고합니다 !!


몰래 하라는 말을듣고 윤간호사는 모자를 쓰고 도장을 구해오지만!!

나의 개쩌는 동체시력을 무시하지마라

그만 쓸데없이 동체시력만 쩔어주는 철없는 부잣집 딸년!!! 이 윤간호사를 목격하고 맙니다 !!

아르헨티나 백브레이터 할기세

여튼 현우님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지하실에가서 아주 너무 이른 재활훈련을 시작합니다.


주아란은 윤간호사를 얼핏본거같다는 말을 듣고 별장으로 급히오나
현우의 침대가 비어있는 것을보고 놀랩니다.

이러고 4화가 끝났습니다
아 뭐야이거 ..스토리전개가 좀 줄었다고생각했는데 캡춰쓴 양은 그게그거..
게다가 이번엔 대충써서 중간에 생략도 좀했는데 엉엉
이제 5화를 쓰러......가야지 이제 가야지 내일 뛰지않으려면 오늘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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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클장